컴투스 체인스트라이크 , ‘타이페이 게임쇼’ 참가

[현대경제신문 정유라 기자] 컴투스는 대만 최대 규모의 게임 박람회 ‘2018 타이페이 게임쇼(이하 타이페이 게임쇼)’ 내 구글 시연부스를 통해 체인스트라이크 유저 체험 행사를 진행했다고 31일 밝혔다.

올 상반기 출시 예정인 체인스트라이크는 신개념 턴제 RPG(역할수행게임)로 체스의 이동과 공격을 모티브로한 전략적인 자리 배치, 협공 시스템을 통해 전투를 즐길 수 있는 게임이다.

컴투스는 정식 출시 전 타이페이 게임쇼를 통해 첫 오프라인 시연회를 갖고 다채로운 이벤트를 전개했다.

타이페이 게임쇼 메인 무대 스크린을 통해 체인스트라이크 시연을 선보이며 흥미진진한 스토리와 전략적 재미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컴투스 관계자는 “타이페이 게임쇼 참가를 통해 올해 처음으로 선보이는 자사의 신작 체인스트라이크에 대한 유저들의 기대감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올해는 체인스트라이크를 비롯한 다양한 신작 라인업이 준비되어 있는 만큼 보다 체계적이고 안정적인 서비스로 자사의 글로벌 입지를 확고히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