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극곰 연상 블랙&화이트 컬러로 세련된 감각 살려

<사진=BAT코리아>
<사진=BAT코리아>

[현대경제신문 김병탁 기자]브리티쉬 아메리칸 토바코 코리아(BAT 코리아)가 국내 최초 한정판 궐련형 전자담배 제품인‘글로 폴러 에디션(Polar Edition)’을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글로 폴러 에디션은 겨울 시즌 스페셜 에디션이다. 포근하고 귀여운 북극곰을 연상시키는 흰색 바탕에 검은색 버튼으로 포인트를 살렸다. 매트(matt)하게 표현해 깔끔함과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특히 영하 20도까지의 추운 날씨에도 작동에 문제가 없는 강한 내구성으로 겨울철 사용자의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현재 가로수길, 홍대, 강남에 위치한 서울 내 글로 플래그십 스토어 3개 지점과 글로 스토어 부산광복점에서 구입이 가능하다. 또 공식 온라인 사이트에서도 구매할 수 있다.

매튜 쥬에리(Matthieu Juery) BAT 코리아 사장은 “겨울 시즌에 발맞춰 준비한 ‘글로 폴러 에디션’은 모던함을 자랑하는 기존 디자인에 겨울 특유의 깔끔한 감성을 담은 첫번째 스페셜 에디션”이라며 “올 겨울 특별하게 준비한 ‘글로 폴러 에디션’은 한정판매로 희소가치를 더해 국내 흡연자들의 높은 관심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BAT코리아는 내달 초부터 국내 출시된 궐련형 전자담배 디바이스 제품 중 최초로 온라인 쇼핑몰 ‘11번가’에서도 ‘글로 폴러 에디션’을 판매하며 기프티콘과 함께하는 특별 프로모션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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