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0개국 유저와 실시간 대결 가능한 전장 모드 제공

실시간 모바일 전략 게임 ‘배틀붐’ 메인이미지. <사진=네시삼십삼분>
실시간 모바일 전략 게임 ‘배틀붐’ 메인이미지. <사진=네시삼십삼분>

[현대경제신문 정유라 기자] 네시삼십삼분은 신작 모바일 전략 게임(RTS) ‘배틀붐’을 다음달 27일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 게임은 밀리터리풍의 실시간 대전 전략 게임으로 다양한 무기와 병력을 조합해 상대 진영의 기지를 정복하는 RTS 장르의 모바일 게임이다.

유저들은 쉽고 간편한 조작으로 유닛들 특징을 고려해 배치하고 성장시키며 자신만의 최강 병력 조합(덱, Deck)을 만들어가는 재미를 느낄 수 있다.

또 100여종이 넘는 무기와 병력, 140개국 글로벌 이용자와의 실시간 대결이 가능한 전장, 10개의 다양한 지역을 정복해 나가며 대전의 숙련도를 쌓아나가는 스테이지 모드와 자신만의 창의적인 병력 조합으로 대전을 펼칠 수 있는 이벤트 모드 등 다양한 게임 모드를 제공한다.

네시삼십삼분은 출시에 앞서 시네마틱 영상과 게임 플레이 영상을 공개했다.

이번 시네마틱 영상에서는 탱크와 스나이퍼 등 다양한 전투 병력이 대거 등장하며 게임 플레이 영상에서는 게임 속 병력들의 실제 전투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배틀붐은 30일 사전예약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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