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실무·사업총괄 임원 거쳐 15년만에 대표 승진

 
 

[현대경제신문 정유라 기자] 넥슨코리아는 이사회와 주주총회를 열고 이정헌 사업총괄 부사장(사진)을 신임 대표로 공식 선임했다고 24일 밝혔다.

이정헌 신임 대표는 2003년 넥슨에 신입사원으로 입사해 사업실무부터 사업총괄 임원까지 거친 사업분야 전문가로 15년만에 대표로 승진했다.

넥슨 관계자는 “조직개편 및 후속인선 등과 관련해서는 아직 결정된 바 없으며 변화가 생길 경우 별도로 안내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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