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스피커 ‘U+우리집AI’와 연동 가능

LG유플러스 관계자가 '지니뮤직 마음껏 듣기' 상품 가입고객 대상으로 6개월 간 U+멤버십 포인트를 활용해 이용요금의 30%까지 할인 받을 수 있는 이벤트를 소개하고 있다.<사진=LG유플러스>
LG유플러스 관계자가 '지니뮤직 마음껏 듣기' 상품 가입고객 대상으로 6개월 간 U+멤버십 포인트를 활용해 이용요금의 30%까지 할인 받을 수 있는 이벤트를 소개하고 있다.<사진=LG유플러스>

[현대경제신문 정유라 기자] LG유플러스는 ‘지니뮤직 마음껏 듣기’ 상품 가입고객을 대상으로 6개월 간 U+멤버십 포인트를 활용해 이용요금 30% 할인 이벤트를 다음달까지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지니뮤직 마음껏 듣기 상품 신규 가입 고객은 첫 6개월까지 요금의 70%만 내고 나머지는 U+멤버십 포인트로 결제할 수 있다.

이에 따라 모바일 전용 월정액(7천700원)과 모바일·PC 겸용 월정액(9천600원)를 각각 5천390원, 6천720원에 이용할 수 있다.

이벤트 신청은 지니뮤직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에서 하면 된다.

지니뮤직은 원스토어, 플레이스토어에서 지니뮤직 앱을 다운로드 받아 모바일에서 이용할 수 있으며 홈페이지를 통해 PC에서도 음악을 즐길 수 있다.

최근 출시한 ‘U+우리집AI’ 서비스와 연동할 시 “클로바, 노래 틀어줘”라고 하면 U+우리집AI 스피커를 통해 지니뮤직을 이용할 수 있다.

LG유플러스 관계자는 “지니뮤직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데이터 이용 요금에 대한 걱정 없이 개인 성향을 분석한 맞춤 선곡, 주변 음악을 인식해 가수와 음악장르 등을 바로 알려주는 사운드 검색 등 유용한 기능을 통해 편리하게 음악 감상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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