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일은 카카오 주문하기로, 수요일은 요기요로 할인 받자

BBQ 써프라이드 치킨 <사진=제너시스BBQ>
BBQ 써프라이드 치킨 <사진=제너시스BBQ>

[현대경제신문 조재훈 기자] 제너시스BBQ그룹의 치킨 프랜차이즈 BBQ가 카카오 주문하기, 요기요와의 연계를 통해 할인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23일에는 카카오 주문하기를 통해 2천원 할인된 가격에 BBQ메뉴를 즐길 수 있다. 카카오 주문하기 할인 이벤트는 카카오 주문하기에서 취급하는 전 메뉴에 적용되며 비비큐 전국 매장에서 이용 가능하다.

또한 BBQ는 매주 수요일 ‘요기요’ 앱으로 메뉴 주문 시 3천원을 할인 받을 수 있는 ‘슈퍼레드위크’에 참가하고 있다. 이를 통해 오는 24일에는 요기요 앱을 이용해 치킨 메뉴 종류에 상관 없이 전 메뉴 3천원을 할인 받을 수 있다.

할인적용은 ‘요기서1초결제’ 또는 ‘요기서결제’ 시에만 적용되며 전국BBQ 매장에서 사용 가능할 수 있다.

BBQ 관계자는 “이번 할인 이벤트는 지난해 출시해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써프라이드 치킨을 부담 없는 가격에 즐길 수 있어 큰 인기를 끌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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