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참치’와 ‘리챔’ 중심 선물세트 주력

<사진=동원F&B>
<사진=동원F&B>

[현대경제신문 김병탁 기자]동원F&B가 건강과 품격을 담은 실속형 ‘동원 설 선물세트’ 200여종을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동원F&B는 ‘더욱 건강한 설 선물세트’를 콘셉트로 스테디셀러인 ‘동원참치 선물세트’와 ‘리챔 선물세트’에 주력한다.

동원참치는 대표적인 고단백 저지방 식품으로 DHA, EPA 등 오메가-3 지방산과 면역력을 높이는 셀레늄 등 각종 영양소가 풍부한 건강식품이다. 리챔은 국내 최초 저나트륨 캔햄 브랜드로 기존 제품들보다 나트륨 함량이 적은 점이 특징이다.

1인 가구 및 HMR(가정간편식) 시장 성장 등 최근 시장 트렌드를 반영해 ‘더참치세트’도 함께 선보일 계획이다. 더참치는 기존 요리에 주로 활용되던 살코기 참치와는 달리 맨밥에 바로 먹을 수 있는 제품이다. 영양은 물론 풍부한 식감까지 생각했다.

동원F&B는 이번 설을 맞아 ‘동원 프락토 올리고당’을 담은 선물세트를 최초로 선보인다. 동원 프락토 올리고당은 일반적인 올리고당보다 식이섬유 함량을 높이고 칼로리를 낮춰 더욱 건강한 제품이다.

선물세트 디자인은 지난해 추석에 이어 유명 일러스트레이터 곽명주 작가와 콜라보를 통해 진행했다. 동원F&B는 ‘동원이 전하는 행복한 이야기’라는 주제로 일상 속 행복의 밝고 따뜻한 모습을 패키지에 삽화로 담았다.

또 홍삼전문브랜드 ‘천지인’과 건강식품 브랜드 ‘GNC’ 프리미엄 자연건강식품 브랜드 ‘하루기초’ 등 다양한 건강기능식품 세트를 할인가에 판매한다.

이밖에도 ‘동원튜나리챔 100호’, ‘동원스폐셜 5호’ 등 가장 많은 판매고가 예상되는 5만원 이하의 실속형 복합세트를 다수 선보였다.

22일부터 시중 유통마트, 백화점 등 유통매장을 비롯해 동원몰에서 구입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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