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진 IBK캐피탈 대표이사(오른쪽)와 양재일 로얄파트너스 대표이사가 19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IBK캐피탈 본점에서‘미용기구 할부금융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IBK캐피탈>
이상진 IBK캐피탈 대표이사(오른쪽)와 양재일 로얄파트너스 대표이사가 19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IBK캐피탈 본점에서‘미용기구 할부금융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IBK캐피탈>

[현대경제신문 안소윤 기자] IBK캐피탈은 국내 소상공인들의 원활한 창업 및 운영 지원을 위해 미용기구제조업체 로얄파트너와 ‘미용기구 할부금융 지원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로얄파트너스는 미용업 사업자가 필요한 미용기구를 유통·판매하고 IBK캐피탈은 중·고가의 미용기구에 대한 맞춤형 할부금융을 최대 5천만원까지 지원한다.

IBK캐피탈 이상진 대표이사는 “로얄파트너스와 전략적 협약을 통해 양사 동반성장의 초석을 마련하고, 성장 잠재력이 있는 분야의 새로운 비즈니스모델 개발에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여 다양한 시너지를 창출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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