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뷰티 쇼핑 메카로서 역할 충실할 것"

올리브영 인천공항 제2터미널점 <사진=CJ올리브네트웍스>
올리브영 인천공항 제2터미널점 <사진=CJ올리브네트웍스>

[현대경제신문 박수민 기자] CJ올리브네트웍스 H&B(헬스앤뷰티)스토어 올리브영은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T2)에 신규 매장을 열었다고 18일 밝혔다.

올리브영 제2여객터미널점(T2)은 전문 식당가와 환전소 등이 모여 있는 지하 1층에 376㎡(약 114평) 규모로 자리 잡았다.

제2여객터미널점(T2)에sms 트렌디한 건강·미용 제품을 기본으로 공항의 특수성을 고려해 여행에 특화된 제품을 구비한 ‘트래블 존’과 국내 중소기업 인기 제품을 모아놓은 ‘머스트 해브 아이템 존’이 마련됐다.

올리브영 관계자는 “올리브영 제2여객터미널점은 많은 여객들뿐만 아니라 상주직원들까지도 자유롭게 방문하며 라이프스타일 트렌드를 한 곳에서 경험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라며 “K-뷰티 쇼핑 메카로서의 역할에 충실하며 실력파 중소기업 제품들을 외국인들에게 알리는데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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