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남규 한화생명 부회장(오른쪽 두 번째)이 출근길에 직원들에게 음료를 나눠주고 있다.<사진=한화생명>
차남규 한화생명 부회장(오른쪽 두 번째)이 출근길에 직원들에게 음료를 나눠주고 있다.<사진=한화생명>

[현대경제신문 권유승 기자] 한화생명이 자사 FP와 고객을 직접 찾아가 응원하는 ‘찾아가는 라이프플러스 카페’를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찾아가는 라이프플러스 카페’는 차량을 이용한 이동식 카페로, 전국 56개 지역단과 71개 직장단체를 찾아간다.

차남규 한화생명 부회장을 비롯해 임원과 팀장 20여명이 본사에서 오전 7시부터 9시까지 임직원들을 맞이했다.

찾아가는 ‘라이프플러스 카페’는 고객이 근무하는 직장단체도 직접 찾아갈 예정이다. FP 추천을 통해 경북대학교병원, 조폐공사 등 71개 단체를 선정했다.

엄성민 한화생명 CPC전략실장은 “‘찾아가는 라이프플러스 카페’를 통해 영업현장과 소통하고 즐거움과 활기를 전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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