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숙취해소음료 시장 주도”
[현대경제신문 성현 기자] CJ헬스케어는 가수 김건모씨를 모델로 한 컨디션CEO의 CF ‘숙취해소 전문 CEO 취임편’을 방영했다고 15일 밝혔다.
컨디션CEO는 CJ헬스케어가 3년 간의 연구를 거쳐 지난해 11월 출시한 프리미엄 숙취해소음료다. 숙취해소 관련 특허를 받은 월계수잎과 자리, 선인장 열매(백년초) 복합추출물이 새롭게 첨가됐다.
이번에 공개된 컨디션CEO CF에서는 김건모씨가 모델로 활약했다.
엄숙한 분위기의 CEO집무실에서 야경을 보고 있는 CEO의 뒷모습을 비춰주며 시작되는 CF는 국내 첫 숙취해소 전문 CEO 취임을 알리면서 김건모씨를 등장시켜 반전 효과를 노렸다.
CJ헬스케어는 이번 CF와 함께 김건모씨가 “컨디션 쎄오”, “컨디션으로 확 깨세오” 등을 재치 있게 외치는 장면을 담은 50초 분량의 바이럴 영상도 제작해 다방면에 컨디션CEO 알리기에 나섰다.
한주헌 CJ헬스케어 컨디션 브랜드매니저는 “숙취해소 전문 CEO로 취임한 컨디션CEO의 첫 CF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며 “숙취해소음료 시장을 개척한 이래 리딩브랜드로써 25년간 1위를 놓치지 않았던 컨디션에 이어 컨디션CEO 또한 프리미엄 숙취해소음료 시장의 성장을 주도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성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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