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현대해상>
<사진=현대해상>

[현대경제신문 권유승 기자] 현대해상은 1월부터 새 TV광고 ‘마음봇 시리즈’ 만남 편을 주요 지상파 및 케이블 TV를 통해 방영한다고 15일 밝혔다.

마음봇은 인간의 다양한 모습을 관찰하며 마음을 알아가는 로봇 캐릭터로, 현대해상은 지난 해부터 마음봇을 주인공으로 한 TV광고 시리즈를 통해 마음의 가치와 중요성에 대한 메시지를 전달해 왔다.

현대해상은 이번 TV광고 만남 편을 시작으로 마음봇과 가족들의 에피소드를 순차적으로 방영해 ‘마음의 힘’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현대해상의 기업철학을 전달할 예정이다.

김진형 현대해상 홍보부장은 “소중한 사람을 위한 마음 곁에 현대해상이 든든하게 함께 한다는 내용으로 보험의 가치를 따뜻하게 표현했다”며 “새로운 마음봇 시리즈를 통해 소중한 사람을 위한 마음이 고객을 향한 현대해상의 마음과도 같다는 점이 잘 전달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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