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 종가집, 간편한식브랜드 ‘종가반상’ 론칭

[현대경제신문 김병탁 기자]대상은 프리미엄 간편한식 브랜드 ‘종가반상’을 론칭했다고 15일 밝혔다.

종가반상은 국내 김치 1위 브랜드인 대상 종가집이 오랜 노하우를 바탕으로 새롭게 출시한 프리미엄 간편한식 브랜드다.

밥과 반찬, 국으로 구성된 우리 고유의 푸짐한 한식 상차림을 간편하게 즐길 수 있게 구현할 예정이다.

종가반상은 종가집의 ‘발효과학의 맛’, ‘으뜸정성의 맛’, ‘신선한 자연의 맛’ 철학 아래 정통 한식을 새롭게 재해석해 탄생했다.

지극한 정성과 대물림을 통해 전수돼온 종가요리를 복원해 그 전통을 이어간다는 철학을 담고 있다.

이 철학의 바탕에는 종가집 전문가들의 오랜 유산균·발효 연구의 우수한 기술력, 최고의 정성, 신선한 원재료만 고객에게 전달한다는 의지가 깃들어있다.

앞으로 종가반상은 사골 우거지들깨탕과 사골 김치찌개 등 국·탕·찌개를 시작으로 밥과 반찬류까지 다양한 메뉴의 제품 출시할 계획이다.

임정배 대상 대표는 “프리미엄 간편한식 브랜드 종가반상을 통해 한식 제품을 언제 어디서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전문성과 기술력을 강화해나갈 예정”이라며 “또 글로벌 한식 전문브랜드 종가집의 세계 한식 선도화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대상 종가집은 지난해 글로벌 한식 전문브랜드로 거듭날 것을 천명한 바 있으며 이번 종가반상 론칭을 통해 한식 전문성을 강화하고 제품 라인업을 더욱 확대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