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투자證, 주식매매 수수료 ‘100년 무료’ 이벤트 진행

[현대경제신문 안소윤 기자] 하이투자증권은 15일부터 2월 28일까지 비대면 신규 계좌개설 고객을 대상으로 ‘주식거래 수수료 100년 무료’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비대면 계좌를 개설한 신규고객과 휴면고객을 대상으로 온라인 주식거래 수수료를 100년 동안 면제해주고 매주 1명을 추첨해 현금 100만원을 지급하는 경품 행사도 함께 실시한다. 경품 행사는 계좌개설 시 마케팅동의에 체크하면 자동 응모된다.

또 신규고객은 신용·주식담보대출 이자율을 3년간 연4.9% 적용하고 최초 실행일로부터 30일간 발생한 이자를 최대 10만원까지 사후 본인계좌로 입금해주는 이자 지원 혜택도 제공한다.

다른 증권사에서 주식을 하이투자증권으로 입고할 경우에는 입고금액과 거래조건 충족여부에 따라 현금 최대 100만원도 지급한다.

하이투자증권 관계자는 “100년이라는 수수료 무료 기간과 신용·주식담보대출 우대금리 적용기간 3년은 업계 최고 수준”이라며 “앞으로도 고객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줄 수 있는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이벤트와 관련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하이투자증권 홈페이지 또는 고객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