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메이션 IP·캐주얼게임 개발사 서비스로 원작 구현

선데이토즈 '위 베어 베어스 더 퍼즐'이미지. <사진=선데이토즈>
선데이토즈 '위 베어 베어스 더 퍼즐'이미지. <사진=선데이토즈>

[현대경제신문 정유라 기자] 선데이토즈는 '위 베어 베어스 더 퍼즐'이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 등 국내 오픈마켓에서 인기 1위를 기록했다고 12일 밝혔다.

위 베어 베어스 더 퍼즐은 세계적인 인기 애니메이션 '위 베어 베어스' IP(지식재산권)를 활용한 선데이토즈의 올해 첫 신작이다.

이 게임은 애니메이션의 주인공인 곰 삼형제의 줄거리 전개와 미션 수행을 위한 퍼즐 플레이로 장르 결합형 캐주얼 게임이다.

원작사인 카툰네트워크와의 협업으로 애니메이션 IP의 완벽한 모바일 구현과 캐주얼게임 전문 개발사의 서비스를 결합한 점은 게임의 인기 요소로 평가되고 있다.

선데이토즈 관계자는 "인기 IP와 스토리, 퍼즐이 어우러진 게임 서비스가 호응의 배경으로 분석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원작사와의 긴밀한 협업을 통해 최고의 서비스와 콘텐츠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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