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튼 조합형 연계기 시스템· 초식 시스템 등 컨트롤 극대화

넥슨 '열혈강호M’ 출시 이미지.<사진=넥슨>
넥슨 '열혈강호M’ 출시 이미지.<사진=넥슨>

[현대경제신문 정유라 기자] 넥슨은 ‘열혈강호M’을 애플 앱스토어 및 구글 플레이 스토어를 통해 11일 출시했다.

열혈강호M은 만화 IP(지식 재산권) ‘열혈강호’의 스토리와 캐릭터를 그대로 재현해낸 횡스크롤 액션 RPG(역할수행게임)로 ‘한비광’·‘담화린’ 등 원작 주인공을 스토리 흐름에 따라 직접 플레이 할 수 있다.

풀(FULL) 컬러 웹툰 방식으로 재창조된 스토리 툰을 통해 원작의 감성을 그대로 전달하면서도 등장인물들의 다양한 외전 스토리를 통해 색다른 재미도 제공한다.

누구나 쉽게 사용 가능한 ‘버튼 조합형 연계기 시스템’과 스와이프(Swipe) 형식의 보다 직관적이고 빠른 ‘초식 시스템’ 등 컨트롤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넥슨은 게임 출시를 기념해 25일까지 게임 누적 접속 시간에 따라 ‘동료 조각(5개)’, ‘각성석 조각(3개)’ 등 다양한 게임 아이템을 지급한다.

17일까지 캐릭터 30레벨 달성 후 공식카페에 인증하면 추첨을 통해 30명에게 ‘다이아(100개)’, ‘10만 금화’와 24일까지 50레벨을 달성한 유저 전원에게 ‘장인의 비급서’ 등의 아이템도 제공한다.

저작권자 © 현대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