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원조각·무기강화 특별 이벤트도 실시

위메이드 '로스트사가'대표 이미지.<사진=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
위메이드 '로스트사가'대표 이미지.<사진=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

[현대경제신문 정유라 기자] 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가 인기 대전 액션 온라인 게임 ‘로스트사가’의 진화용병 ‘와일드 복서’를 10일 공개했다.

와일드 복서는 1차 진화 시 쿨타임 감소를 비롯해 기본 공격 효과가 무릎꿇기로 변경되고 2차 진화를 하면 공중에 떠오른 상대에게 바운딩이 가능하다. 궁극 진화를 거치면 날렵한 주먹으로 상대를 공격하는 ‘잽’ 기술도 추가 된다.

또 위메이드는 17일까지 매일 특정 접속 및 전투 시간 기록하면 최대 ‘차원조각’ 5천600개를 획득할 수 있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주말에는 대전 모드 관련 도전 과제 완료 시 하루 최고 700개의 ‘차원조각’을 증정한다.

무기 강화 특별 이벤트도 마련했다.

특정 용병만 사용할 수 있는 무기를 30레벨까지 강화하면 해당 용병을 보상으로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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