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로벌비전’이 후원하는 초·중학생들이 한화생명의 스키캠프 행사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사진=한화생명>
▲  ‘글로벌비전’이 후원하는 초·중학생들이 한화생명의 스키캠프 행사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사진=한화생명>

[현대경제신문 권유승 기자] 한화생명은 봉사단체 ‘글로벌비전’과 경기 광주시 곤지암 리조트에서 지난 4일 스키캠프 행사를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글로벌비전’이 후원하는 아이들 중 스키장이 처음인 초·중학생 14명과 함께했다.

한화생명은 스키를 처음 접하는 아이들을 위해 스키용품을 준비하고 강습까지 진행했다.

앞서 한화생명은 이번 행사를 위해 ‘Lifeplus’ 공식 페이스북에서 12월 22일부터 31일까지 ‘좋아요’ 선물 이벤트를 진행했다. ‘좋아요’ 1천회 이상 달성하면 아이들에게 스키캠프를 선물하는 이벤트다. ‘스키타기’가 버킷리스트인 아이들의 이야기가 ‘Lifeplus’ 공식 페이스북에 게재됐다.

‘Lifeplus’는 한화그룹 금융계열사가 공동 추진하는 브랜드 캠페인으로, ‘고객에게 다양한 경험과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삶을 더 잘 살 수 있도록’ 하고자 기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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