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소비자 투표로 1위 브랜드 등극…“사랑에 보답하겠다”

‘2018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에서 유산균부문 대상을 수상한 일동제약 프로바이오틱스 지큐랩. <사진=일동제약>
‘2018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에서 유산균부문 대상을 수상한 일동제약 프로바이오틱스 지큐랩. <사진=일동제약>

[현대경제신문 성현 기자] 일동제약은 프로바이오틱스 브랜드 지큐랩이 ‘2018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유산균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은 한국소비자포럼이 주관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브랜드 대회다.

소비자들이 직접 참여하는 투표 결과를 바탕으로 국내 산업군의 퍼스트브랜드를 뽑는다.

이번 소비자 투표는 ‘2018년 대한민국을 이끌어갈 기대되는 브랜드’를 조사하기 위해 지난해 10월 18일부터 29일까지 온라인·모바일·유선조사 방식으로 진행됐다. 총 참여 인원 24만9천921명, 누적 투표수 343만1천938건을 기록했다.

일동제약 지큐랩은 유산균부문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기록하며 같은 부문 후보 브랜드들을 제치고 대상을 수상했다.

일동제약 관계자는 “소비자 여러분들이 직접 뽑아주신 의미 있는 상이라 생각하고 제품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고객 사랑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현대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