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 넘치는 매력과 친근한 모습이 에실로와 맞아”

<사진=에실로코리아>
<사진=에실로코리아>

[현대경제신문 성현 기자] 안경렌즈 전문기업 에실로코리아가 올해도 배우 차승원씨와 함께 제품 홍보와 눈 건강 캠페인을 전개한다.

에실로코리아는 최근 자사 모델인 배우 차승원씨와 재계약을 맺었다고 3일 밝혔다. 이로써 차승원씨는 2년 연속 에실로코리아 광고모델로 활동하게 된다.

에실로코리아 관계자는 “차승원씨가 에너지 넘치는 특유의 매력과 편안하고 친근한 모습이 편안한 시야를 찾아 액티브한 삶을 제공하는 에실로의 가치와 잘 맞아 광고모델로 발탁했다”고 설명했다.

에실로코리아는 지난해 ‘꽃 중년’의 이미지를 가진 차승원씨와 함께 ‘노안이 아니라 중년안’이라는 새 트랜드를 반영하는 누진다초점렌즈 캠페인과 새로운 시장으로 급부상하는 변색렌즈인 트랜지션스 캠페인을 전개해 렌즈시장 활성화에 기여한 바 있다.

이에 에실로코리아는 새해에도 차승원씨의 친근한 이미지로 누진다초점렌즈를 비롯한 다양한 기능성 렌즈에 대한 소비자 인식 개선과 눈 보호와 건강을 위한 안경렌즈의 중요성을 지속적으로 알려 나간다는 계획이다.

한편, 차승원씨는 고대소설 서유기를 모티브로 한 tvN의 낭만퇴마극 ‘화유기’에서 우마왕으로 출연하고 있다. 어디로 튈지 모르는 다양한 연기력을 선보이며 극에 몰입감과 재미를 더하는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에실로코리아 관계자는 “가치소비가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소비자들에게 안경렌즈의 가치를 차승원이라는 빅모델을 통해 직접 전달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며 “적극적인 마케팅을 펼쳐 안경렌즈에 대한 소비자 관심을 확대해 침체된 안경시장을 활성화시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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