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분위기 담은 포장…“선물용으로 적합”

(왼쪽부터) 비타500과 옥수수수염차, 헛개차, 알찬콩 두유 한정판 패키지. <사진=광동제약>
(왼쪽부터) 비타500과 옥수수수염차, 헛개차, 알찬콩 두유 한정판 패키지. <사진=광동제약>

[현대경제신문 성현 기자] 광동제약은 새해를 맞아 비타500을 비롯한 음료 4종의 시즌 한정판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

이 패키지는 비타500과 옥수수수염차, 헛개차, 알찬콩 두유 제품이 대상이다.

비타500 패키지는 쌓인 눈을 표현해 겨울 분위기를 물씬 풍기며 옥수수수염차는 빨간색 머플러로 포근한 느낌을 준다.

헛개차는 검은 바탕과 흰 눈이 대조를 이뤄 주목도 높은 디자인을 선보였고 알찬콩 두유는 눈사람 디자인으로 귀여운 느낌을 더했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시즌 분위기를 담은 패키지를 통해 각종 모임이나 선물용 등으로 고마움을 전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소비자에게 특별한 즐거움을 제공하는 다양한 이벤트를 지속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 제품들은 이달 말부터 대형마트와 슈퍼마켓, 편의점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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