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대 타깃···"민감 피부 고려한 성분·합리적 가격·유행 디자인 고루 갖춰"
[현대경제신문 박수민 기자] 토니모리는 트렌드에 민감하고 자신만의 개성을 중요시하는 소비자들의 취향을 적극 반영한 ‘피키비키(PIKYBIKY)’ 코스메틱 라인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
피키비키 라인명은 ‘까다로운 안목을 가진’이라는 뜻의 피키(PIKY)와 ‘10대 소녀’를 뜻하는 비키(BIKY)의 조합으로 이뤄져 있다.
피키비키 라인은 개성있는 디자인의 틴트 6종과 베이스 2종, 파운데이션 2종으로 구성됐다.
'피키비키 아트팝 에나멜 틴트'는 글로시한 잉크 제형이 입술에 밀착돼 선명한 발색과 도톰한 볼륨감을 선사하는 제품이다. 페인트 통을 연상시키는 패키지에 '심쿵각', '비주얼각', 품절각 등 신조어로 구성된 6가지 컬러로 출시됐다.
'피키비키 아트 팝 커버 파운데이션'은 가볍게 밀착되는 스킨 핏포뮬러가 적용된 스트롱 커버 파운데이션이다. 칙칙한 피부 톤과 홍조 등 결점을 커버해 주고 모공을 매끈하게 메워준다. 복숭아 추출물, 편백수 등이 함유돼 피지 컨트롤을 돕고 칼라민, 티트리 등 성분으로 피부 진정을 돕는다.
'피키비키 아트 팝 코렉팅 베이스'는 피부 결점을 자연스럽게 커버해 뽀얗고 보송한 피부를 연출해주는 제품으로 2가지 컬러로 구성돼 피부 결점에 맞는 선택 사용이 가능하다.
붉은 피부에 적합한 그린 컬러는 세범 컨트롤 파우더가 다크닝 없이 보송한 피부로 연출해 주고 칙칙한 피부를 커버해주는 핑크 컬러는 생기있고 뽀얀 피부를 연출한다. 자외선 차단효과가 있어 선크림 대신 사용할 수도 있다.
토니모리 관계자는 “피키비키 라인은 어리고 민감한 소비자들의 피부 타입을 고려한 성분, 합리적 가격대, 최근 유행하는 디자인을 고루 갖춰 출시 직후 소비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며 "사전 론칭 때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2차 론칭을 진행 중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