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산송식품>
<사진=산송식품>

[현대경제신문 김병탁 기자]산송식품의 ‘된장국엔 누룽지’가 해돋이 등 연말여행 핫아이템으로 주목받고 있다.

신송식품 ‘된장국엔 누룽지’ 시리즈는 뜨거운 물만 부어 4분이면 완성된다. 간편한 레시피와 함께 구수한 누룽지과 어우러진 된장국 맛으로 찾는 이들이 많다. 특히 ‘제야의 종 타종행사’와 ‘해돋이 여행’ 등 연말 나들이를 즐기는 여행객들에게 큰 인기다.

또 소비자들의 성원에 힘입어 올해 6월 ‘된장국엔 누룽지’을 리뉴얼해 더 깊은 맛을 내게 했다.

된장국엔 누룽지와 함께 ‘구수한 우거지 된장국엔 누룽지’도 소비자들에게 큰사랑을 받고 있다. 국내산 얼갈이배추로 만들어 특유의 감칠맛과 씹는 맛이 살아있다.

이밖에도 ‘개운한 미역 된장국엔 누룽지’는 국산 청정 미역을 사용하여 더욱 신선하고 개운한 맛이 특징이다.

산송식품 마케팅 담당자는 “‘된장국엔 누룽지’는 스키장과 눈썰매장 등 겨울철 야외활동 시 한끼 식사 대용으로 큰 인기다”며 “어머니표 된장국의 맛으로 든든하고 따뜻하게 새해를 맞이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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