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학습 활동 따라 높이 및 상판 조절 가능해

<사진=현대리바트>
<사진=현대리바트>

[현대경제신문 조재훈 기자] 현대리바트는 자녀방 가구 교체 수요가 높은 겨울 방학 시즌을 맞아 자녀방 책상 시리즈 ‘루디’와 학생용 의자 ‘그로잉’을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루디’는 한창 학습량이 늘어나는 시기인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자녀방 책상이다. 다양한 모듈과 색상으로 아이의 특성에 맞는 방을 꾸며줄 수 있다는게 현대리바트측의 설명이다.

특히 600~900mm까지 높이조절이 가능하며 책상 상판 각도도 아이들의 활동에 따라 0도에서 45도까지 조절 가능하다.

‘그로잉’은 성장기 자녀를 위한 기능성 의자로 의자 등받이의 높이와 좌판의 깊이를 각각 조절할 수 있다. 아이들의 체형에 맞게 바른 자세를 유지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등받이 높이 5단계, 좌판 깊이 3단계로 등받이 뒷면과 좌판 하단의 레버로 아이들도 쉽게 사용할 수 있다.

현대리바트 관계자는 “성장기 아이들이 본격적으로 다양한 활동을 책상에서 하는 만큼 아이 체형에 맞춰 바른 자세를 유지할 수 있는 데 중점을 뒀다”며 “다양한 모듈과 가격대로 제품을 출시해 구매 편의성을 강화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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