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배스킨라빈스>
<사진=배스킨라빈스>

[현대경제신문 김병탁 기자]배스킨라빈스가 19일부터 ‘리틀프렌즈 스마트 램프’ 프로모션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배스킨라빈스에서 아이스크림 케이크 구매 시 ‘리틀프렌즈 스마트 램프’를 저렴한 가격에 증정하는 행사다.

리틀프렌즈 스마트램프는 라이언과 어피치 캐릭터 총 2종이다. 캐릭터 무드등과 별 조명 충전기가 세트로 구성됐다. 캐릭터 무드등은 2시간 충전기준 시 무선으로 5~6시간까지 이용할 수 있다.

충전기에도 천장에 별빛이 비춰지는 별조명 기능이 있다. 램프와 스마트폰을 블루투스로 연결하면 해피포인트앱 내 해피플레이 메뉴에서 별의 색상과 밝기를 다양하게 조절할 수 있다.

행사는 램프 소진 시까지 진행된다. 타 쿠폰이나 타 행사 및 제휴할인 중복 참여는 불가하다. 일부 점포를 제외하고 결제금액 중 램프 가격을 제외한 가격의 0.5% 해피포인트 적립혜택도 있다.

배스킨라빈스 관계자는 “리틀프렌즈 스마트 램프는 크리스마스의 포근하고 따뜻한 분위기를 연출하는데 제격”이라며 “올해 연말연시 파티는 스마트 램프로 분위기도 내고 달콤한 아이스크림 케이크로 마음을 나누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배스킨라빈스는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리틀프렌즈와 컬래버레이션한 크리스마스 아이스크림 케이크를 출시하고 다양한 소비자 커뮤니케이션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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