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주류, 잠실 ‘클라우드 시네마 라운지’ 오픈

[현대경제신문 조재훈 기자] 롯데주류는 서울 잠실에 위치한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 ‘클라우드 시네마 라운지’를 오픈한다고 18일 밝혔다.

‘클라우드 시네마 라운지’는 롯데주류와 롯데시네마가 협업을 통해 함께 선보이는 공간이다. 롯데월드몰 5층에 자리잡았으며 ‘클라우드’ 생맥주와 함께 영화를 관람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롯데주류는 생맥주 뿐 아니라 간단한 칵테일과 스낵 등 영화를 보며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메뉴도 함께 판매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롯데주류 관계자는 “‘클라우드 시네마 라운지’는 문화와 미식을 함께 즐길 수 있는 복합 문화공간”이라며 “좋은 영화, 맛있는 맥주와 함께 즐거운 시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