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출시 목표로 막바지 개발 박차”
[현대경제신문 유성현 기자] 넥슨은 모바일 MMORPG(대규모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야생의 땅:듀랑고’ 사전예약을 이달 19일부터 시작한다.
야생의 땅:듀랑고는 알 수 없는 사고로 현대의 지구에서 공룡 시대로 넘어온 플레이어들이 생존을 위해 거친 환경을 개척하고 가상의 사회를 만들어 나가는 게임이다.
게임내에서 생존, 탐험, 채집, 사냥, 정착, 사회 건설 등 다양하고 자유로운 플레이를 통해 기존 모바일 게임에서는 경험하지 못한 새로운 재미가 특징이다.
넥슨 관계자는 “다음달 국내 정식 출시를 목표로 막바지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유성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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