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라이프플래닛생명 관계자들이 '2017 웹어워드코리아'에서 2관왕을 달성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교보라이프플래닛생명>
교보라이프플래닛생명 관계자들이 '2017 웹어워드코리아'에서 2관왕을 달성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교보라이프플래닛생명>

[현대경제신문 권유승 기자] 교보라이프플래닛생명은 ‘2017 웹어워드코리아’에서 모바일웹 금융부문 통합대상 및 PC웹 금융부문 생명보험분야 대상 수상 등 2관왕을 달성했다고 15일 밝혔다.

올해 14회째를 맞이한 웹어워드코리아는 국내 최고 권위의 우수 웹사이트 시상식으로 평가된다. 한 해 동안 새로이 구축되거나 리뉴얼된 유무선 기반의 웹사이트들을 대상으로 웹 전문가 3천명으로 구성된 웹어워드 평가위원단이 혁신적이고 우수한 웹사이트들을 선정하고 시상한다.

금융부문 통합대상을 수상한 라이프플래닛 모바일웹은 편리하고 쉬운 인터넷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라이프플래닛은 모바일 금융 거래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전자자필서명, 간편결제, 지문인증 시스템을 도입했고, 일러스트와 인포그래픽을 활용해 보험 상품 정보를 효과적으로 전달하고 고객 나이와 성별 등을 고려한 맞춤형 추천 설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라이프플래닛 PC웹 홈페이지는 고도화된 고객 계약 관리 시스템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고객이 홈페이지에 로그인하면 마이페이지에서 CS매니저가 계약 유지에 필요한 사항들을 알려주는 ‘나의 알림’ 서비스가 제공된다.

박창원 라이프플래닛 마케팅팀장은 “라이프플래닛은 핀테크를 적극적으로 도입해 지속적으로 청약 프로세스를 개선하고 편리한 인터넷 금융 서비스를 만들어 가고 있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현대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