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속자 몰려 웹서버 증설…내달 12일 정식 출시

‘로열블러드’ 메인 포스터. <사진=게임빌>
‘로열블러드’ 메인 포스터. <사진=게임빌>

[현대경제신문 유성현 기자] 게임빌은 자사의 모바일 게임 ‘로열블러드’ 사전예약자 수가 50만명을 돌파했다고 15일 밝혔다.

게임빌은 사전 예약을 진행하는 도중 접속자들이 몰려 웹서버를 증설하기도 했다.

게임빌 관계자는 “유튜브에 공개된 홍보 영상은 벌써 조회 수가 30만건에 육박한 상태”라며 “최근 쇼케이스 이후 관심이 증폭되면서 차세대 모바일 MMORPG(대규모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로서 신규 IP(지식재산권) 파워 창출의 기대감도 커지고 있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로열블러드는 ‘100:100의 대규모 RvR 전투’, ‘최대 500명의 대규모 길드 시스템’, ‘이벤트 드리븐’, ’태세 전환’이 특징이다.

게임빌은 사상 최초로 ‘세계적인 모바일 MMORPG’ 배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로열블러드는 내달 12일 정식 출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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