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데이트 날짜 맞춰 알림 발송하는 사전예약 진행

'열혈강호 for kakao' 세 번째 업데이트 사전예약 이미지.<사진=룽투코리아>
'열혈강호 for kakao' 세 번째 업데이트 사전예약 이미지.<사진=룽투코리아>

[현대경제신문 정유라 기자] 룽투코리아는 모바일 MMORPG(대규모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열혈강호 for kakao(이하 열혈강호)’의 세번째 업데이트 ‘열혈강호 for kakao : 끝없는 전장’을 시작한다고 14일 밝혔다.

열혈강호는 누적 판매 부수 600만부에 빛나는 대한민국 대표 인기만화 '열혈강호'와 함께 시도되는 최초의 모바일 MMORPG로 원작 주인공들이 깜찍한 SD캐릭터로 등장하며 특유의 유쾌함을 담은 무협 장르의 대작 게임이다.

열혈강호는 오는 18일까지 게임 업데이트 날짜에 맞춰 알림을 발송하는 사전예약을 진행한다.

오는 19일 예정된 업데이트에서는 신규 개인 콘텐츠 ‘유선제독부’, 신규 파티 콘텐츠 ’기린동굴’, 신규 통합 서버 콘텐츠 ‘오색신선화’ 등이 추가되며 이용자 편의 사항을 대폭 수정 및 개선하는 유저 친화적인 업데이트가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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