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역대 최고 매출···럭키백·위시트리 이벤트 진행

<사진=뉴발란스>
<사진=뉴발란스>

[현대경제신문 박수민 기자] 이랜드월드는 다가오는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맞아 홍대 뉴발란스 팝업스토어에서 고객 감사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뉴발란스는 지난달 한국 시장 진출 이후 역대 최대인 월매출 710억원을 기록했다. 롱패딩 열풍에 제품 판매가 급증하며 전년 동기 대비 30%이상 매출이 신장했다.

이랜드월드는 이에 감사 이벤트를 준비했다. 15일 하루 동안 선착순 200명을 대상으로 럭키백 행사가 진행된다.

연아 다운, 챌린지 다운, 878 운동화 등 인기 제품이 포함된 럭키백을 오후 2시부터 5만원에 구매 가능하다.

15일부터 25일까지 특별한 크리스마스 추억을 위한 위시트리 이벤트도 진행된다.

홍대 팝업스토어 1층 위시트리 포토존에서 인증샷을 찍어 지정 해시태그와 함께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공유하고 원하는 다운 제품명과 올 겨울 이루고 싶은 소망을 위시카드에 적어 우편함에 넣으면 응모가 완료된다.

당첨자 발표는 26일 뉴발란스 라이프스타일 인스타그램 라이브를 통해 진행된다. 뉴발란스는 총 8명을 추첨해 뉴발란스 다운 제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이랜드월드 뉴발란스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한 해 동안 뉴발란스를 사랑해 주신 고객들에게 감사와 보답의 마음을 담아 준비했다”며 “홍대 다운자켓 팝업스토어에서 진행하는 마지막 이벤트로 더욱 의미가 깊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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