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로서비스그룹 계열사 임직원들이 부산기계공업고등학교에서 열린 ‘희망 APRO 행복 OK 부산지역 사회공헌대축제’ 활동 후 해운대구 저소득층 아이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아프로서비스그룹>
아프로서비스그룹 계열사 임직원들이 부산기계공업고등학교에서 열린 ‘희망 APRO 행복 OK 부산지역 사회공헌대축제’ 활동 후 해운대구 저소득층 아이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아프로서비스그룹>

[현대경제신문 권유승 기자] 아프로서비스그룹은 지난 9일 부산기계공업고등학교에서 ‘희망APRO 행복OK 부산지역 사회공헌대축제’를 펼쳤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아프로서비스그룹 계열사 임직원 220명과 해운대구 저소득층 가정 아동 200명이 함께했다.

희망APRO 행복OK봉사단은 부산기계공업고등학교에 모여 식료품, 수면양말, 세면도구, 생필품 등을 담은 행복키트 700상자를 저소득층 주민들에게 전달했다.

또한 산타 모자를 쓴 OK봉사단은 200여명의 저소득층 가정 아이들과 함께 일대일로 팀을 이뤄 케이크를 꾸미고 넥워머, 간식, 문구세트 등을 담은 행복산타꾸러미를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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