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경제신문 성현 기자] 의료·특수영상솔루션 전문기업 뷰웍스는 여성가족부로부터 ‘가족친화기업 인증’을 획득했다고 11일 밝혔다.

가족친화기업 인증은 자녀출산과 양육지원, 유연근무제도, 가족친화직장문화조성 등 가족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업이나 공공기관을 인증하는 제도다.

뷰웍스 관계자는 “이번 인증으로 뷰웍스의 우수한 가족친화경영 운영체제와 임직원들의 일과 가정 양립 지원, 유연근무제도가 인정받았다”고 말했다.

뷰웍스는 이번 인증으로 회사 이미지 제고와 우수인력 확보, 임직원 직무만족도 증가, 가족친화 사회 분위기 조성 등의 효과를 기대했다.

뷰웍스는 지난 2013년부터 임직원 대상으로 출퇴근 시간을 선택할 수 있는 시차출퇴근제를 도입해 생산성 향상과 업무만족도 향상을 꾀하고 있다.

또 장기근속 직원들에게 자기개발과 재충전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으며 7년 이상의 근무한 직원들에게는 7년마다 30일간의 유급 장기 근속 휴가를 제공하고 있다.

저작권자 © 현대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