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K 플라자 전 지점서 진행…체험존·포토존 마련

지난 10일 경기 분당점 AK플라자에서 진행된 ‘스누피’ 고객 사은 행사.<사진=선데이토즈>
지난 10일 경기 분당점 AK플라자에서 진행된 ‘스누피’ 고객 사은 행사.<사진=선데이토즈>

[현대경제신문 정유라 기자] 선데이토즈는 전국 AK플라자와 함께 모바일게임 '스누피 틀린그림찾기' 고객 사은 행사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선데이토즈의 첫 외부 도입 IP(지식재산권) 게임인 '스누피 틀린그림찾기'에 대한 이용자들의 호응에 감사를 전하는 의미로 기획됐다.

AK플라자 본점이 위치한 서울 구로를 비롯해 분당, 수원, 평택 및 원주 등 전국 5개 지점에서 진행되며 누구나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들로 구성됐다.

다양한 미션이 진행되 게임을 즐길 수 있는 체험존과 캐릭터 인형들을 전시하며 기념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은 게임 팬과 스누피 팬들이 즐길 무대가 될 것으로 보인다.

선데이토즈는 지난 10일 AK플라자 분당점에서 대형 스크린과 장비로 구현한 '스누피 틀린그림찾기' 대회도 진행했다.

선데이토즈의 이번 이벤트는 AK플라자 각 지점 별 행사장에서 이달 17일까지 진행된다.

이성현 선데이토즈 마케팅팀 팀장은 "스누피 틀린그림찾기 유저와 AK플라자를 방문하는 고객들에게 게임을 즐기며 피너츠 캐릭터들을 만날 이색 체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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