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총괄에 김정범 전무
[현대경제신문 성현 기자] 현대상선은 김수호 전무(미주총괄)를 한국 본사 컨테이너사업총괄로 선임하는 인사를 11일자로 단행한다고 10일 밝혔다.
김 전무는 구주본부장과 컨테이너사업부문장, 미주총괄 등을 역임해 컨테이너사업총괄 임원에 선임됐다.
기존에 컨테이너사업을 총괄하던 김정범 전무는 미주총괄로 자리를 옮겨 미주 전 지역을 책임진다.
김정범 전무는 중국본부장과 벌크사업총괄, 비상경영실장을 거쳐 작년부터 컨테이너사업총괄을 맡아왔다.
성현 기자
weirdi@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