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교보라이프플래닛생명>
<사진=교보라이프플래닛생명>

[현대경제신문 권유승 기자] 교보라이프플래닛생명이 티머니(Tmoney) 발행사인 한국스마트카드와 손잡고 ‘출퇴근 안심캠페인’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라이프플래닛과 한국스마트카드는 ‘출퇴근 안심캠페인’의 일환으로 모바일 교통카드인 모바일티머니 어플리케이션 회원에게 최대 5천만원까지 보장하는 1년 만기 ‘티머니m교통상해보험’의 무료 가입 혜택을 제공한다.

라이프플래닛 ‘티머니m교통상해보험’은 출퇴근 시간대에 발생하는 교통재해를 집중 보장하는 상품이다.

출퇴근 시간인 오전 6시부터 10시 또는 오후 6시부터 10시에 교통재해로 인한 사망 또는 장해 발생 시 최대 5천만원을 보장한다.

이외의 시간대에 일어난 교통재해의 경우에는 최대 2천5백만원의 보험금을 지급한다. 만기 시 환급금이 없는 순수보장형 상품으로 보험 기간은 1년이며, 만 19세부터 최대 60세까지 가입 가능하다.

캠페인 기간인 이달 말일까지 ‘티머니m교통상해보험’에 가입하는 고객에게는 티머니 1천 마일리지도 지급된다. 해당 T마일리지는 티머니앱으로 적립되며, 1T마일리지 당 1원으로 환산돼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이학상 라이프플래닛 대표이사는 “한국스마트카드와 제휴를 맺은 교통상해보험은 매일 출퇴근을 반복하는 직장인들에게 출퇴근 시간대 높아지는 교통재해 위험을 보장할 수 있는 신개념 보험 상품이다”며 “앞으로도 IT 역량을 갖춘 다양한 기업들과의 제휴를 통해 핀테크 역량을 강화하고 차별화된 서비스와 경험을 계속해서 보여드릴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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