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시즌 맞아 색다른 분위기, 즐거움 느낄 수 있어

롯데칠성음료의 '칸타타 및 레쓰비 겨울 에디션' <사진=롯데칠성음료>
롯데칠성음료의 '칸타타 및 레쓰비 겨울 에디션' <사진=롯데칠성음료>

[현대경제신문 조재훈 기자] 롯데칠성음료가 겨울 감성 담아 한정판으로 선보이는 ‘칸타타’ 및 ‘레쓰비’ 겨울 패키지를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이 제품은 대표 캔커피 칸타타, 레쓰비 브랜드에 신선함을 불어넣고 소비자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내년 2월까지 한정 판매되는 겨울 패키지는 칸타타 5종(275ml 3종, 390ml 2종)과 레쓰비 9종(175ml 2종, 200ml 2종, 240ml 4종, 275ml 1종)이다.

롯데칠성음료측은 이번 겨울 패키지가 이전의 ‘레쓰비 크리스마스 패키지’(2016년)와 구스타프 클림트(2016년), 빈센트 반 고흐(2017년)의 명화를 담은 ‘칸타타 스페셜 패키지’에 이어 색다른 느낌으로 소비자에게 어필하며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한 해를 마무리하며 칸타타와 레쓰비가 준비한 겨울 패키지와 함께 특별한 겨울을 보내시길 바란다”며 “추운 날일수록 온장고에 담긴 따뜻한 칸타타, 레쓰비를 즐기면 감미롭게 입안을 감싸는 커피 본연의 그윽한 향과 부드러운 바디감을 더 풍성하게 느낄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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