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 레벨·등급 아이템 및 콘텐츠 등 장기적인 계획으로 진행

'아키에이지' 리마스터 서버 '오키드나’ 사전예약 이미지. <사진=엑스엘게임즈>
'아키에이지' 리마스터 서버 '오키드나’ 사전예약 이미지. <사진=엑스엘게임즈>

[현대경제신문 정유라 기자] 엑스엘게임즈는 ‘아키에이지’의 5년전 향수를 고스란히 담은 리마스터 서버 ‘오키드나’의 오픈을 위해 사전예약을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리마스터 서버 오키드나는 아키에이지 OBT(Open beta test, 공개테스트) 시절의 재미와 지난 5년간의 노하우가 담긴 신서버로 내년 1월 4일 아키에이지의 대규모 업데이트와 함께 열릴 계획이다.

오키드나는 서버 내 세력 균형을 유지할 수 있도록 최고 레벨과 최고 등급의 아이템과 지역의 여러 콘텐트 등이 서버의 발전상태에 따라 장기적인 계획으로 진행되는 것이 특징이다.

조용래 아키에이지 기획팀장은 “이번 리마스터 서버 ‘오키드나’는 지난 5년간의 여러 편의성 개선과 밸런스 조정이 함께 반영된 서버로 아키에이지의 새로운 시작이라고 말할 수 있다” 며 “아키에이지의 초창기를 기억하는 유저들과 함께 업그레이드된 게임의 즐거움을 함께 하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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