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현대백화점>
<사진=현대백화점>

[현대경제신문 장은진 기자] 현대백화점은 간편결제 시스템 페이코(PAYCO) 도입을 기념해 1억원 상당의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14일까지 15개 전 점포에서 페이코로 1만원 이상 결제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5천 원 즉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할인혜택은 페이코로 현대백화점 결제를 처음 진행하는 고객에 한해 선착순 7천명을 대상으로 제공된다.

현대백화점과 페이코 제휴카드 ‘현대백화점 PAYCO 현대오일뱅크 카드’ 출시를 기념해 추가 포인트 증정 이벤트도 진행한다. 카드 발급 고객 대상으로 3만원 이상 페이코 간편 결제 시 페이코 포인트 5천점을 선착순 4천명에게 증정한다.

H코스메틱 페어기간동안 페이코로 3만원 이상 화장품 브랜드를 결제하면 페이코 1만원 상품권과 H박스를 선착순 3천명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이철민 현대백화점 회원운영팀장은 “고객의 쇼핑 편의성 증대를 위해 다양한 간편결제 시스템을 적극 도입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페이코와 함께 다양한 프로모션을 추가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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