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교보라이프플래닛생명>
<사진=교보라이프플래닛생명>

[현대경제신문 권유승 기자] 교보라이프플래닛생명은 모바일 전용 저축보험인 '만원부터m저축보험'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만원부터m저축보험'은 최저 기본보험료 1만원이며 2.9%의 공시이율을 제공한다.

이 상품은 가입 한 달 만에 해지해도 100% 원금보장이 가능하다.

보험기간은 1년, 2년, 3년 만기 중 선택 가능하며 추가 납입과 중도인출이 가능하다.

가입연령은 만 19세부터 70세까지며 라이프플래닛 모바일 웹페이지 및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가입할 수 있다.

이학상 라이프플래닛 대표이사는 “최근 금융업계에 불고 있는 소액재테크 트렌드를 반영해 실속형 저축보험을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상품설계 및 가입이 간편한 모바일 전용상품을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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