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윤 OK배정장학재단 이사장(좌측 첫째줄 여섯번째)이 주한 인도네시아 장학생 장학증서 수여식 후 학생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OK저축은행>
최윤 OK배정장학재단 이사장(좌측 첫째줄 여섯번째)이 주한 인도네시아 장학생 장학증서 수여식 후 학생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OK저축은행>

[현대경제신문 권유승 기자] OK배정장학재단은 출연기업인 아프로서비스그룹의 본사가 위치한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지난달 30일 주한 인도네시아 장학생 장학증서 수여식을 실시했다고 1일 밝혔다.

증서를 수여 받은 장학생 10명은 인도네시아 국적의 학생들로 한국과 인도네시아 간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국제 사회에 봉사하는 미래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목적으로 선발됐다.

이 날 수여식에서 최윤 OK배정장학재단 이사장은 장학생들에게 직접 장학증서 및 장학금을 전달했다.

최윤 OK배정장학재단 이사장은 “한국에 유학 온 인도네시아 장학생들이 경제적 어려움 없이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 하겠다”며 “학생들이 전 세계로 진출해 큰 꿈을 키워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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