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NH농협생명>
<사진=NH농협생명>

[현대경제신문 권유승 기자] NH농협생명은 농협생명이 제공하고 있는 ‘모바일 약관’ 서비스가 고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1일 밝혔다.

농협생명은 지난달 1일부터 보험 약관을 휴대폰에 다운받아 열람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농협생명에 따르면 지난달 한 달 동안 농‧축협 전자청약 고객 중 62%가 ‘모바일 약관’을 이용했을 만큼 고객 선호도가 높다.

농협생명은 태블릿PC를 통해 전자청약을 한 고객이 약관수령방법(문자/이메일/책자)으로 ‘문자’를 선택하면 인터넷 주소(URL)를 문자메시지로 발송한다. 고객은 해당 URL에 접속해 약관을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김정식 NH농협생명 본부장은 “'모바일 약관'과 같은 쉽고 편리한 고객중심 디지털 금융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발해 고객만족을 키워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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