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드벤처·퍼즐 장르 결합형 게임

'위 베어 베어스 더 퍼즐' 사전 예약 진행 이미지.<사진=선데이토즈>
'위 베어 베어스 더 퍼즐' 사전 예약 진행 이미지.<사진=선데이토즈>

[현대경제신문 정유라 기자] 선데이토즈는 신작 '위 베어 베어스 더 퍼즐'의 출시를 앞두고 사전 예약 행사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위 베어 베어스 더 퍼즐은 지구촌 192개국, 4억 명이 넘는 시청자를 보유한 카툰네트워크의 방송망을 통해 세계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가족 애니메이션 '위 베어 베어스' IP(지적재산권)를 활용한 게임이다.

선데이토즈가 첫 선을 보일 어드벤처와 퍼즐의 장르 결합형 게임으로 관심을 모아온 이 게임은 원작 애니메이션의 콘셉트인 가족들의 재미를 모토로 기획, 개발된 것이 특징이다.

원작 애니메이션의 줄거리를 활용한 어드벤처풍 게임 전개와 아기자기한 퍼즐 플레이는 IP의 재미와 호응을 모바일로 전하게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선데이토즈는 위 베어 베어스 더 퍼즐의 사전 예약을 내년 1월 초까지 진행하며 최근 유행하는 인스타그램의 해시태그(#위베베퍼즐)를 활용한 고객 참여형 이벤트를 마련했다.

선데이토즈 관계자는 “이용자가 그린 위 베어 베어스 그림을 소개하는 '금손에게 부탁해', 곰 관련 제품, 이미지 등을 촬영해 올리는 '곰을 찾아줘' 등의 인스타그램 연계 이벤트로 태블릿 PC 등 다양한 경품을 선물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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