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 6인 선정…우승자에 ‘포드 머스탱 GT’ 또는 ‘쉐보레 카마로 SS’ 중 한 대 선물

‘니드포스피드 엣지’ 슈퍼카니발 대회 예고 이미지. <사진=넥슨>
‘니드포스피드 엣지’ 슈퍼카니발 대회 예고 이미지. <사진=넥슨>

[현대경제신문 유성현 기자] 넥슨이 내달 2일 온라인 레이싱 게임 ‘니드포스피드 엣지(Need for Speed EDGE)’의 유저 초청 행사 ‘슈퍼카니발 대회’를 개최한다.

넥슨은 지난 16~19일까지 진행한 ‘슈퍼카니발’ 온라인 예선을 통해 랭킹 상위 유저 108명을 선발했다. 이어 25일에 개최된 오프라인 예선에서는 한 팀 당 6명으로 구성된 총 18개팀이 ‘스피드 개인전’을 진행했고 ‘슈퍼카니발’ 대회에 참가할 최종 6인이 결정됐다.

다음달 2일 열리는 본 행사는 사전 관람을 신청한 유저 2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쇼케이스’와 슈퍼카를 놓고 최종 6인이 펼치는 ‘슈퍼카니발’ 대회로 열린다. 우승을 차지한 유저에게는 실체 차량인 ‘포드 머스탱 GT’ 또는 ‘쉐보레 카마로 SS’ 중 원하는 차량 한 대를 선물한다.

12월 7일 정식 출시되는 ‘니드포스피드 엣지’는 현실감 넘치는 드라이빙 경험을 제공하며, 세계 유명 자동차 라이선스 획득을 통해 다양한 차종의 실제 디자인과 성능을 게임 내에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순위경기, 스피드 팀전, 꼬리잡기 모드 등 다른 유저와 함께 즐기는 멀티플레이를 비롯해 핸들링 튜닝, 차량 데칼, 랩핑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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