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현대라이프>
<사진=현대라이프>

[현대경제신문 권유승 기자] 현대라이프는 고객 편의를 위해 ‘지점 방문 없이 편리한 보험계약관리 서비스’를 시행 중이라고 28일 밝혔다.

‘보험계약관리 서비스’는 현대라이프 홈페이지와 고객센터, 모바일을 통해 보험계약 조회, 보험금 청구, 보험계약 대출서비스 등의 업무를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다.

보험금 청구 금액 100만원 이하 사고보험금은 현대라이프 홈페이지와 FAX, 모바일을 통해 청구할 수 있으며, 계약내용 조회, 보험계약대출 신청 및 상환 등의 업무는 365일 24시간 온라인을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또한 현대라이프는 인터넷 및 모바일 이용고객의 사용 편의성 향상 차원에서 관리 화면구성을 단순화하고 각 업무별 신청절차와 서식, 이용사례를 직관화해 나열했다.

현대라이프 관계자는 “고객 편의를 위해 보험의 디지털화를 선제적으로 진행하고 있다”며 “모바일을 활용한 보험금 청구 간편화 서비스뿐만 아니라 계약관리, 계약대출, 중도인출, 상환 등 보험과 관련된 모든 서비스를 고객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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