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간 출석시 왕원희·다양한 게임 아이템 지급

'삼국블레이드' 문명황후 '왕원희’추가 이미지.
'삼국블레이드' 문명황후 '왕원희’추가 이미지.

[현대경제신문 정유라 기자] 네시삼십삼분은 모바일 게임 ‘삼국블레이드’에 신규 장수 ‘왕원희’를 추가하고 신규 및 복귀 이용자에 대한 보상을 강화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로 추가된 신규 장수 왕원희는 진나라를 건국한 사마염의 어머니로, 8세 때 시경과 논어를 모두 암기할 정도로 총명 했으며 추후 진나라의 ‘문명황후’로 추존되었다.

삼국블레이드에서는 태생 4성 장수로 강력한 마법으로 시간의 공간을 열어 적을 타격하며 공간 이동 기술을 사용하여 주변 적을 기절시키는 스킬을 사용하여 비무장 및 약탈에 최적화된 장수다.

네시삼십삼분은 신규 장수 왕원희 업데이트를 기념해 내달 4일까지 명장 등용패 선택권이 지급되며 보상으로 게임 내 재화 및 아이템 등을 지급한다.

10일간 출석 시 신규 장수 왕원희와 다양한 게임 내 아이템을 지급하는 ‘왕원희 스페셜 출석’ 이벤트도 실시한다.

신규 및 복귀 이용자를 위한 보상도 강화된다. 먼저 신규 유저의 경우 현재 게임 내 최고 등급인 7성 장수 선택권, 게임 내 재화 그리고 푸짐한 보옥을 보상으로 제공하며 게임 내 튜토리얼 완료 시 7성 장수 마운록을 추가로 지급한다.

기존 10~15단계까지 보패 강화가 가능한 ‘보패 초월 각인 시스템’이 추가되었고 국가에 대한 소속감과 보상을 상향한 ‘국가대전 시즌3’를 매주 2회 진행한다.

장수 조운과 방덕의 스킬이 기절 효과, 무적 상태 등을 추가했으며 아들 부부인 사마의·장춘화와 함께 사용하면 마법과 물리 피해가 감소하는 팀효과인 ‘시월드’ 및 ‘일기토 효과’도 추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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