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분들이 만족할 수 있는 게임 만들 것”
[현대경제신문 유성현 기자] 펄어비스는 자사의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검은사막 모바일’ 사전예약자 수가 3일 만에 70만명을 돌파했다고 27일 밝혔다.
이 게임은 펄어비스가 개발한 원작 PC 온라인 ‘검은사막’의 IP를 활용한 모바일 게임이다.
펄어비스는 지난 23일 검은사막 모바일 미디어쇼케이스를 열고 이틀 뒤인 25일부터 사전예약에 돌입했다.
함영철 펄어비스 전략기획실장은 “성원해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직접 서비스인 만큼 출시 전까지 게임 완성도를 높이는 데 더욱 집중해 많은 분들이 만족할 수 있는 게임을 선보이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유성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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