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까지 신규 캐릭터·게임재화 등 고급아이템 제공

'모두의마블' 수능 탈출 이벤트 이미지.
'모두의마블' 수능 탈출 이벤트 이미지.

[현대경제신문 정유라 기자] 넷마블게임즈는 국민 모바일 보드게임 '모두의마블 for kakao(이하 모두의마블)'에 수능 탈출 기념 대규모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넷마블은 그간 수능을 준비하며 고생한 수험생들을 위해 오는 30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대규모 이벤트를 마련했다. 이벤트를 통해 신규 캐릭터는 물론 게임재화와 다채로운 고급아이템을 제공한다.

모든 이용자는 게임 내 간단한 미션을 수행하기만 하면 새롭게 출시한 ‘S+ 파산의 칼리’, ‘S+ 독점의 루시’, ‘S+ 강탈의 데커드’ 등 3종 캐릭터 중 1개를 획득할 수 있다.

게임 접속을 통해 지급되는 ‘무럭무럭 합격큐브’로 최대 550다아이와 S+초인의 건설장비를 증정한다.

이벤트 기간 내 데일리 보너스의 재화 보상도 2배 상향시켰으며 7일 연속 출석한 모든 이용자에게 300 다이아도 지급한다.

이정호 넷마블 본부장은 “최선을 다한 수험생들이 홀가분한 마음으로 보다 재밌게 모두의마블을 즐길 수 있도록 이번 대규모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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