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행 리스크관리부문 김형열 부행장과 임직원들이 북한산 구기등산로 입구에서 농업가치 헌법반영 서명운동 가두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우측에서 뒤쪽으로 5번째가 김형열 부행장.<사진=NH농협은행>
농협은행 리스크관리부문 김형열 부행장과 임직원들이 북한산 구기등산로 입구에서 농업가치 헌법반영 서명운동 가두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우측에서 뒤쪽으로 5번째가 김형열 부행장.<사진=NH농협은행>

[현대경제신문 김영 기자] NH농협은행은 리스크관리부문 소속 임직원들이 지난 25일 ‘농업가치 헌법반영 1000만 명 서명운동’의 확산과 홍보를 위해 북한산 구기등산로 입구에서 가두캠페인을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가두캠페인은 농업의 공익적 가치를 헌법에 반영하기 위한 국민적 공감대를 확산하자는 취지로 등산객과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행사에 참석한 농협은행 임직원들은 ‘농업가치 헌법반영’안내장을 배부하고, ‘농업가치 헌법반영 1000만명 서명운동’에 동참해 줄 것을 호소했다.

김형열 농협은행 리스크관리부문장은 “농업의 공익적 가치는 농업만이 아닌 식량안보, 환경보전 등 국가전체의 공익 증대를 위한 것인 만큼 새로운 헌법에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지속가능한 농업과 농촌의 미래를 위해서 여러분의 관심과 적극적인 서명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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