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매가 얼리버드 특가 이벤트 실시

<사진=티웨이항공>
<사진=티웨이항공>

[현대경제신문 성현 기자] 티웨이항공은 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여행을 미리 준비할 수 있는 메가 얼리버드 특가 이벤트를 시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메가 얼리버드 항공권 예매는 국내선의 경우 28일, 국제선은 29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대상은 김포·대구·광주·무안에서 제주로 왕복하는 국내선의 모든 노선과 인천과 대구, 김포에서 출발하는 국제선이다.

여행기간은 내년 3월 25일부터 10월 27일까지다. 일부 제외 기간이 있으며 예약 상황에 따라 조기에 마감될 수 있다.

국내선 편도 총액운임은 1만7천200원부터다. 국제선의 경우 후쿠오카는 가장 저렴한 운임이 4만300원이며 구마모토는 5만300원이다. 이어 오키나와 6만300원, 삿포로 7만300원, 타이베이 9만300원, 호찌민·비엔티안 9만3천700원, 다낭10만3천700원, 사이판 10만1천630원, 괌 12만1천20원부터 시작한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티웨이항공과 함께 다가오는 무술년 새해 여행을 미리 계획해 보시길 바란다”며 “항공권 예매 시 더블팩, 트리플팩 등 번들 서비스를 함께 선택하면 더욱 합리적인 가격으로 풍성한 부가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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